▲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이재윤의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5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와 장두수(이재윤)의 7년 전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차홍도의 집에 강도가 든 탓에 경찰이 출동했다. 겁이 난 차홍도는 골목 틈사이에 숨었고, 장두수는 "많이 놀랐죠. 이제 괜찮아요. 나와요. 거기 그러고 있으면 감기 걸려요"라며 위로했다.
이후 장두수는 차홍도의 집 앞에 컵과 쪽지를 놔뒀다. 쪽지에는 '지난번에 도둑 잡다가 제가 유리컵을 깨트린 게 이제야 생각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 장두수는 차홍도의 집 앞에 있는 가로등 불을 고쳐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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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최강희, 이재윤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