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나인뮤지스, 섹시퀸의 귀환…'드라마' 컴백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인뮤지스는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앨범 수록곡 '9월 17일'과 타이틀곡 '드라마'를 열창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9월 17일'로 오프닝을 열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드라마' 무대에서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섹시 이미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나인뮤지스는 모델돌다운 기럭지를 자랑하며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나인뮤지스의 신곡 '드라마'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풀어쓴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BTOB,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유키스, 리지, 포텐, 다비치, 앤씨아, 소나무, 나비, 헤일로, 타히티, 여자친구, 에디킴, 원펀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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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나인뮤지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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