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매드클라운 "저작권료, 정산 제대로 되는 건가" 의문 제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래퍼 개리와 매드클라운이 저작권료 정산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개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하시는 분들 저작권료 어떻게 들어왔나요?"라며 "작년부터 저작권료가 거의 똑같은 금액으로만 입금되고 있네요. 뮤지션 분들 일단 힘내십쇼"라고 밝혔다.

이어 매드클라운은 "저작권협회는 지난달 저작권료 누락분에 대해서 왜 별다른 공지가 없는걸까요. 저 포함 저작권료로 생활 이어가시는 음악인들도 많을텐데. 이번달은 제대로 정산이 이루어진 건지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의견을 적었다.

한국저작권협회는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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