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고성희, 촬영장 비하인드컷 '주위 밝히는 비타민 미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출연 중인 고성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고성희의 활기에 현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라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비타민 같은 여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평소에도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큐' 사인이 들어간 순간, 고성희는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자아내며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고성희는 극중에서 주인공 윤진 역을 맡아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달콤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향후 그가 선보일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고성희가 출연 중인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스파이' 고성희 ⓒ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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