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3 08:50 / 기사수정 2015.01.23 08: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두 번째 OST ‘Healing Love’가 28일 정오에 공개된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인 ‘Healing love‘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 두려움과 설렘을 더 이상 감추지 못하고,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지난 5회 방송분 중 신세기(지성 분)가 추위에 떨고 있는 오리진(황정음)의 옷을 여며주며 커피를 쥐어주는 장면에 삽입됐다.
‘Healing love’는 에프엑스 루나와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루커스(Lu:kus) 초이가 호흡을 맞췄다. 달콤한 화음에 로맨틱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킬미, 힐미'는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서로를 사랑으로 치유하는 주인공의 러브 테마곡으로 드라마의 감정을 증폭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일궈가는 로맨틱 힐링 코미디로 28일 오후 10시 7부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킬미힐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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