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태연 추락사고, 누리꾼 "크게 다치지 않았길"

▲ 서울가요대상 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태연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태티서 멤버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를 마친 후 밝게 웃으며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은 태연 추락사고를 접한 뒤 "태연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태연이 다치는 건 국가의 손실이다" "태연을 다치게 한 사람이 누구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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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가요대상 태연 ⓒ 엑스포츠뉴스DB]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