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강하늘(24)이 내건 '해롤드 & 모드' 누적관객 10,000명 돌파 공약 시행이 임박해 오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끈 드라마 tvN '미생'에서 반듯한 신입사원 장백기를 연기해 사랑을 받은 강하늘은 차기작으로 연극 '해롤드 & 모드'를 택해 무대 위에 오르고 있다.
연일 화제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1차 티켓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연극 부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하늘은 최근 프레스콜에서 누적관객 10,000명 돌파시 해당 날짜의 모든 관객들에게 공연 종료 후 '야식 차'를 쏜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22일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그는 "최고의 힐링극 연극 '해롤드&모드' 누적 관객 만 명 돌파 시, 해롤드(하늘이)가 야식을 쏩니다"라고 쓰인 보드판을 들어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해롤드&모드'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누적 관객 만 명을 돌파하는 시점을 내달 첫째 주로 내다보고 있다. 샘컴퍼니는 이 무렵 4일(2월 3일, 4일, 5일, 6일)동안 전석 1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nsews.com
[사진 = 강하늘 ⓒ 샘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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