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54
연예

강하늘, '해롤드&모드' 누적관객 만명 돌파 시 "야식 쏩니다"

기사입력 2015.01.22 15:32 / 기사수정 2015.01.22 23:0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강하늘(24)이 내건 '해롤드 & 모드' 누적관객 10,000명 돌파 공약 시행이 임박해 오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끈 드라마 tvN '미생'에서 반듯한 신입사원 장백기를 연기해 사랑을 받은 강하늘은 차기작으로 연극 '해롤드 & 모드'를 택해 무대 위에 오르고 있다.

연일 화제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1차 티켓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연극 부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하늘은 최근 프레스콜에서 누적관객 10,000명 돌파시 해당 날짜의 모든 관객들에게 공연 종료 후 '야식 차'를 쏜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22일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그는
"최고의 힐링극 연극 '해롤드&모드' 누적 관객 만 명 돌파 시, 해롤드(하늘이)가 야식을 쏩니다"라고 쓰인 보드판을 들어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해롤드&모드'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누적 관객 만 명을 돌파하는 시점을 내달 첫째 주로 내다보고 있다. 샘컴퍼니는 이 무렵 4일(2월 3일, 4일, 5일, 6일)동안 전석 1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nsews.com

[사진 = 강하늘 ⓒ 샘 컴퍼니]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