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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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김범수, 대형 어묵 리코더 초강수에도 '씁쓸한 敗'

기사입력 2015.01.22 01:14 / 기사수정 2015.01.26 01:18

고광일 기자


▲ 투명인간 김범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투명인간'의 에이스 김범수가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하는 '투명인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어묵 리코더를 공격 아이템으로 들고 김병수 과장 앞으로 가 '도전'을 외쳤다.

공연을 시작한 그는 고품격 피리 연주를 선보이다 짜증 섞인 한숨과 함께 어묵 리코더로 반격에 나섰다.

김범수는 어묵 리코더 연주를 시도했지만, 바람 소리만 날뿐이었고 이어 대형 어묵 리코더로 비장의 한수를 뒀지만 다시 실패를 맛봤다.

어묵 리코더 연주 실패로 김범수는 결국 투명인간이 되며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김범수 ⓒ KBS 2TV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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