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클라라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색 치킨 광고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치킨 브랜드가 클라라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패러디 한 광고가 게재됐다.
이 광고에는 클라라가 이 회장에서 속옷 화보 등으로 낯뜨거운 사진을 보냈던 것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치킨으로 수정, 패러디했다. 특히 "굿모닝. 촬영중? 난 치맥 한 잔하고 있어요" "저는 촬영 중…어때요?" 등도 앞서 보도된 클라라의 문자 내용과 비슷하게 설정했다.
한편, 클라라는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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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치킨 광고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