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은우, 박한별 파파라치 사진에 "예쁘게 찍혔어야 하는데"

▲택시 정은우 박한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은우가 박한별과 찍힌 파파라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꾸며져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은우는 연인 박한별과 만남에 대해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는데 멜로를 찍기 때문에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은우는 박한별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둘이 통화로 '예쁜 거라도 찍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웃어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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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정은우 ⓒ tvN '현장토크쇼 택시']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