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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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8번째 종목 예고, 진짜 족구가 온다

기사입력 2015.01.21 00:48 / 기사수정 2015.01.21 00:4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8번째 종목이 예고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7번째 종목이었던 테니스 편이 전국대회 도전기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8번째 종목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번째 종목의 정체는 족구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KBS 예능 프로그램의 대기실을 찾아 개그맨, 가수들에게 족구에 대해 물어봤다. 남자 연예인들은 족구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제작진이 족구 공을 주자 격하게 흥분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강호동을 필두로 한 우리동네 족구단의 모습이 비쳐짐과 동시에 족구 고수들의 화려한 시범이 이어졌다. 족구 편에 합류한 출연자들은 차원이 다른 족구 시범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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