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윤정 PD가 '하트투하트'의 향후 관전 포인트에 대해 말했다.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진 및 출연진 공동인터뷰가 20일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이 PD는 "4회까지는 상황 설명이다. 5~8회까지는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엇갈림 안에서 속내가 드러나는 순간들이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윤정 PD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