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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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천정명 "짜여진 대로 연기하면 티 난다"

기사입력 2015.01.20 16:49 / 기사수정 2015.01.20 21: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천정명이 '하트투하트' 촬영 준비 과정에 대해 말했다.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진 및 출연진 공동인터뷰가 20일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천정명은 "짜여진 대로 연기를 하면 티가 난다. 대본을 외우고 현장을 가려고 한다"며 "어제도 드라마 극중 촬영 중에 가장 어색한 장면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상황에 최대한 빠져서 '고이석이라는 인물이 이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천정명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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