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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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감정 아픈 연인의 위로, 대체 불가"

기사입력 2015.01.20 16:41 / 기사수정 2015.01.20 21: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강희가 '하트투하트' 고이석과 차홍도의 관계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진 및 출연진 공동인터뷰가 20일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최강희는 "차홍도의 고이석에 대한 사랑은 명확하게 표현되진 않는다. 어머니에게 사랑을 주며 연기하는 고이석을 보면서 사랑이 생긴다"며 "그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다른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감정적으로 아픈 사람이 만나 위로가 되는 부분d은 대체할 수 없다. 고유한 감정이라 그런 것을 찾는 느낌이 행복했다"고 설명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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