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0 09:22 / 기사수정 2015.01.20 09:23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오은지 역으로 출연 중인 이가령은 세트 첫 녹화 촬영 때 갑자기 목이 갈라져 예정돼 있던 녹화를 마치지 못했다.
병원 진단 결과 성대결절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목소리 관리를 하며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성대결절은 목소리 남용이나 무리한 발성에 의해서 발생하는 성대의 양성점막 질환이다.
관계자는 "목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성대결절이 온 것 같다. 목소리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많은 노력을 하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불굴의 차여사 이가령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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