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9 17:48 / 기사수정 2015.01.19 17:51
임형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임형준은 '국민 슬픈 눈'이란 애칭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어릴 때 라식 수술을 했다"면서 당시 라식 수술이 처음 등장했던 때라 부작용이 생겼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임형준은 "연극할 때는 몰랐는데, 방송할 때는 조명 때문에 힘든 탓"이라며 방송할 때 슬픈 눈이 더 부각되는 이유에 대해 고백해 현장에 자리한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콘서트'의 든든한 맏형인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임형준과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임형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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