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캐논이 '무한도전'의 촬영현장 사진 230여 점을 선보인다.
19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무한도전'의 'if', '배고픈 특집', '방콕', '월드컵 특집', '400회 특집'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한 해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여정이 담겨 있는 사진이 전시된다.
캐논은 지난 2011부터 2013년까지 무한도전 사진전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15만 명의 방문객들이 캐논 플렉스를 찾는 등 사진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사진의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개최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사진전 ⓒ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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