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위아래', 신이 빚은 몸매 '아찔 댄스'

기사입력 2015.01.19 08:31 / 기사수정 2015.01.19 08:34

정희서 기자

▲ 스타킹 유승옥 '위 아래' 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등장부터 남다른 '위아래' 댄스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세호, 김종민, 샘오취리 등 남자 패널들은 뜨거운 환호를 내질렀고 그의 완벽한 비율 몸매에 여성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며, 현장에서 신체사이즈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가슴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라는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강호동은 유승옥의 몸매에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며 극찬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TOP 5에 진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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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킹 유승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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