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9 07:41 / 기사수정 2015.01.19 07:41
이광수는 홍콩의 유명 배우 루펀(鲁芬)과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교복, 트레이닝 복, 크리스마스 의상 등과 여러 아이템들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홍콩에서 이틀간 광고 촬영에 임하며 ‘FRUTIPS'의 뜻이자 이번 광고의 테마인 ‘넝더리(만사가 순조롭다)’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연기로 잘 표현했다.
이날 이광수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고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았다. 모니터링을 할 때는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광동어 발음을 준비해 파트너인 루펀에게 광동어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이후 현장 스태프와 일일이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친절하고 예의 있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호감을 샀다.
이광수의 홍콩 네슬레 ‘FRUTIPS' 광고는 TV, 잡지, 온라인, SNS 등에서 공개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이광수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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