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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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김용건, 상견례 자리서 신경전

기사입력 2015.01.18 21:03 / 기사수정 2015.01.18 21:03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과 김용건이 상견례 자리서 기싸움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5회에서는 상견례를 하는 문대오(김용건 분)와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김상경)는 차순봉을, 차강심(김현주)은 문대오를 모시고 상견례 장소에 모였다. 차순봉은 문대오가 차강심을 비서로 대하며 심부름을 시키자 심기가 불편해졌다. 반면 문대오는 차순봉에게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너무 싹싹하게 대하는 문태주를 보고 차순봉과 기싸움을 벌였다.  

문대오는 "아이들이 한 달 안에 식을 올리자는데"라고 물었고, 이를 처음 듣게 된 차순봉은 화가 나 집으로 돌아왔다. 

차순봉은 차강심에게 "네가 갑자기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뭐냐"며 반대했고, 문대오는 무릎을 꿇었다는 문태주의 얘기를 듣고 "나도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 속도위반설을 제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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