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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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자식들이 병세 아는 것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5.01.18 20:48 / 기사수정 2015.01.18 20:48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김현주, 박형식이 자신의 병세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품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5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자식들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금(양희경)은 차순봉의 방을 청소하다 객혈한 손수건을 보고 의문을 품었다. 이를 본 차강심(김현주)은 "제가 어제 코피를 흘려서 아버지 손수건 빌려서 닦았다"면서 급하게 손수건을 들고 나갔다.

이를 들은 차순봉은 최근 차강심과 차달봉(박형식)의 태도 변화를 떠올리며 의심을 했다. 차순봉은 차강재(윤박)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강심이, 달봉이한테 얘기했느냐"고 물었고, 차강재는 말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차순봉은 변우탁(송재희)을 찾아가 "자식들이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자네가 한 번 슬쩍 떠봐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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