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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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데프콘, 기상미션 1등에 새벽 퇴근 '환호'

기사입력 2015.01.18 19:33 / 기사수정 2015.01.18 19:3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과 데프콘이 새벽에 퇴근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여수 '한국인의 세 끼'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밤샘 퇴근 복불복을 하게 됐다. 첫 미션은 제작진이 기상송을 틀었을 때 5초 간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새벽 4시에 실내취침 중인 데프콘과 차태현에게 기상송을 틀었다. 차태현이 움찍한 반면 미리 깨어 있던 데프콘은 완벽한 연기로 자는 척을 하며 기상미션에 성공했다.

이어 텐트에서 자고 있던 야외취침 멤버들에게도 기상송이 울려 퍼졌다. 그 결과 맏형님 김주혁을 뺀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이 모두 움직이면서 야외취침 멤버들 중에서는 김주혁만 성공했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무려 새벽 4시 30분 퇴근에 서로 얼싸안고 열광하며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먼저 퇴근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데프콘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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