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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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 릴리M 향한 러브콜 "제작하고 싶은 친구"

기사입력 2015.01.18 17:59 / 기사수정 2015.01.18 17:59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릴리M 양현석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양현석이 릴리M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무대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다.
 
대망의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고 심사위원들 또한 참가자들과 더불어 긴장하며 말을 아꼈다.
 
다음 무대의 심사를 준비하던 중 양현석은 "다음 번 무대가 기대된다"며 릴리M과 나수현의 캐스팅 오디션 무대를 기다렸다.
 
릴리M과 나수현의 무대에서 첫 번째로 캐스팅 순서를 가진 박진영은 "형 미안하다"고 장난을 쳤고 양현석은 멋쩍게 웃었다.
 
그 동안 릴리M을 캐스팅 하고 싶다고 밝혀왔던 양현석은 이번 캐스팅 오디션 전에도 캐스팅 하고 싶은 참가자로 가장 먼저 릴리M을 적었다.
 
양현석은 "최신 버전의 장점이 많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빨리 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양현석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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