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8분부터 MBC에서 생중계된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은 1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이 나타낸 MBC '무한도전'(14.1%)보다 3.9%P 높다. 이날 아시안컵 중계로 '무한도전'은 결방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브리즈번에 위치한 선코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정협의 결승골을 앞세워 호주를 1-0으로 눌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3%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시안컵 한국 호주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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