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최강희에게 3단 키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4회에서는 고이석(천정명 분)이 차홍도(최강희)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이석은 차홍도에게 전화를 걸어 "나 술 마실 건데 지금 빨리 와서 말려라. 이것도 다 네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차홍도는 비에 젖은 채 고이석의 집을 찾아갔다. 차홍도는 고이석의 옷을 빌려 입은 채 맥주를 마셨다. 고이석은 차홍도와 대화를 나누던 중 죽은 형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고이석은 "최초의 헤어짐은 우리 형이야. 23년 전 우리 형이 죽었어. 형이 12살 때 갑자기 화재로"라고 고백했다. 결국 고이석은 맥주를 마시기 위해 손을 뻗었고, 차홍도는 필사적으로 저지했다.
차홍도는 "말리라면서요"라며 발끈했고, 고이석은 "너 얼굴이 진짜 빨갛다"라며 차홍도에게 다가갔다. 고이석은 차홍도의 이마에 입을 맞춘 뒤 키스를 했다.
또 고이석은 차홍도를 일으킨 뒤 진한 키스를 퍼붓는 등 3단 키스로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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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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