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9:23
연예

류현경, 19년 만에 SBS 설특집극 출연

기사입력 2015.01.16 18:0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류현경이 SBS 설특집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 출연한다.  
 
류현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SBS 설특집 '내일을 향해 뛰어라' 촬영. 96년 설날특집으로 데뷔했는데, 2015년 설날특집을 다시한번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설 특집극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류현경이 19년 만에 다시 촬영하게 된 설특집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며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SF휴먼드라마다. 류현경은 한 남자의 사랑스런 연인이자 아내인 한쥬정을 연기, 이현우와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자유로운 웨이브의 헤어 스타일과 오렌지 컬러의 외투를 매치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류현경이 데뷔작과 같은 SBS 설 특집극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선보일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현경 ⓒ SN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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