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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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변신' 강균성 "머리 내리면 '땅콩' 그 분 같아 자제"

기사입력 2015.01.16 17:26 / 기사수정 2015.01.16 17: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한쪽을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사연을 토로했다 .

강균성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에서 '머리 기르는 것에 빠져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죽기 전에 한 번 길러보자 생각이 들었다. 쇄골까지 기르고 싶다"고 밝혔다. 

MC 정찬우는 단발머리를 한 쪽으로 다소곳하게 넘긴 강균성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왜 한쪽만 넘긴거냐. 아예 두 쪽 다 내리지 그러냐"는 의견을 전했다.

강균성은 "두 쪽 다 내리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그 분이 생각난다"며 양쪽 머리를 내리고 고개를 숙이며 포즈를 취했다. 최근 여객기 회황으로 논란이 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상무와 비슷한 모습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니 종현, 노을 강균성과 전우성, 방송인 공서영, 가수 앤씨아가 출연한 '안녕하세요'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안녕하세요' ⓒ 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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