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6 09:09 / 기사수정 2015.01.16 09:09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서정후와 뮤지컬 '그날들'의 강무영으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지창욱이 배우와 스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캐릭터의 매력을 빛내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아 온 지창욱은 '힐러'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랐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극의 스토리를 끌어가는 그의 존재감은 지창욱이라는 배우가 지닌 영향력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는 물론 다부진 근육 몸매는 스타로서의 그의 가치를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더불어 SNS 활동을 통해 친근하게 대중들과 소통하는 그의 면모들은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무엇보다 '힐러'를 통해 숨겨진 액션 본색을 발휘하고 있는 지창욱이 앞으로 선보일 끼와 재능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 꾸준한 연기 성장을 이뤄온 그가 지닌 잠재력이 어떤 파급 효과를 낳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창욱의 관계자는 "최근 지창욱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폭등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공연을 비롯해 해외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지창욱은 현장에서는 마음껏 즐기며 연기하다가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들이 점차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지창욱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힐러'와 오는 18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지창욱 ⓒ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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