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가 오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캠프를 실시한다.
SK는 효율적인 훈련과 재활 선수들의 집중관리를 위해 스프링캠프 본진과 재활조를 분리해서 운영하기로 했으며 선수는 총 4명으로 김대유, 박정배, 박희수, 전병두(이상 투수)가 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최창호 재활코치와 김상용 컨디셔닝 코치가 인솔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박희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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