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라디(Ra.D)가 오는 20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그린라이트 (Green Ligh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출시를 발표했다.
라디는 14일 저녁, 자신의 개인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써니힐 (SynnyHill)의 멤버 주비와 함께 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디와 주비는 피아노를 사이에 두고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특히, '그린라이트' 의 설렘과 달콤함을 포근한 분위기로 표현해 낸 두 주인공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또한, 라디는 블로그를 통해 “딸기가 들어간 팬케잌처럼 달달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20일 선보일 라디의 신곡 '그린라이트'는 친구 사이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에서 느끼는 남녀간의 알쏭달쏭하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써니힐의 멤버 '주비'는 이번 곡에 듀엣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를 해, 한 곡의 가사를 통해 남녀의 시선을 표현했다.
라디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린라이트 (Green Light)'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 ⓒ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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