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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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상면, 촬영장에 온기 가득 미니텀블러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5.01.15 13:09 / 기사수정 2015.01.15 13: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상면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촬영장에 미니텀블러를 선물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힐러'에서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할을 맡은 박상면은 최근 스태프들을 위해 미니텀블러 150개를 선물했다.

박상면이 준비한 이번 선물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박상면의 선물은 추운 촬영장에서 따뜻한 음료를 담아 소지할 수 있어 스태프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고 전해진다.

극중 박상면은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 속 배역과 같이 실제에서도 박상면의 정감 넘치는 모습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돈독하게 이끌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상면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잇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힐러' 박상면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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