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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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하 "SM 女 톱스타, 축의금 2만원 냈더라" 의문

기사입력 2015.01.15 00:00 / 기사수정 2015.01.15 00:00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정준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방송인 정준하가 축의금을 2만원을 낸 유명인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vs(대)오' 특집 2탄으로 이대호,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준하에게 "결혼식 축의금으로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 들어왔다더라"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축의금 많이 하신 분들도 있는데 그 정돈 아니다"고 밝히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축의금 동결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기억나는 건, SM 소속 정말 톱스타 여자 분인데 2만원을 냈더라. 그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이걸 물어봐야 하나 난감하다"고 전했다.

"친한 분이었냐"는 질문에 정준하는 친했다고 답하며 "축의금을 걷은 사람이 친척인데, 친척을 의심할 수도 없는 거고"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정준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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