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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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시 본다…2월 5일 재개봉

기사입력 2015.01.14 10:53 / 기사수정 2015.01.14 10: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디지털 새 옷을 입고 관객들과 조우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2001년 작품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5일 재개봉에 나선다. 음향과 색이 한결 개선될 전망.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제52회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는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 12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친 뒤 재개봉해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스터 ⓒ 대원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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