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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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짜증나는 직장선배? 복싱 배우겠다"

기사입력 2015.01.14 10:43 / 기사수정 2015.01.14 10: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일을 겪는다면 '복싱'을 배우겠다고 밝혀 눈길을 글었다.

강소라는 최근 '앳스타일' 2월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미생'의 마부장처럼 성차별적 발언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겪게 되는 경우 "복싱 회원권을 끊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무에타이든 주짓수든 뭐 하나 해야할 것 같다"며 드라마 속 '안영이'와는 다소 다른 해결책을 내놓았다. 

또 화제를 모았던 '1인 1닭' 발언에 대해 "지금도 '1인 1닭'을 하고 있다. 비록 닭 크기는 줄어 들었지만 시장 바베큐는 여전히 한 마리를 다 먹는다"며 확고한 자신만의 '닭 가치관'을 밝혔다.

강소라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오는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2월호에 담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소라 ⓒ 앳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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