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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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오만과편견', 치열하게 살게 해준 작품"

기사입력 2015.01.14 09:14 / 기사수정 2015.01.14 09:1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최우식(24)이 '오만과 편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과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등이 호흡을 맞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지난 13일 21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극 중 엘리트 패셔니스타 이장원 검사를 연기한 최우식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오만과 편견’은 지난 시간 동안 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게 해 준 작품”이라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민생안정팀으로 동고동락한 선,후배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또 다른 좋은 작품의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오만과 편견’을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던 ‘민생 안정팀’ 소속이었던 이장원은 여러 사건을 계기로 팀 내 에이스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사관이었던 유광미(정혜성 분)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 JYP엔터 제공]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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