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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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100억 추징설은 사실무근…공식입장 밝힐 것"

기사입력 2015.01.14 08:23 / 기사수정 2015.01.14 08:2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장근석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보도에 입장표명을 할 예정이다.

14일 장근석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난해 정기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00억 추징금, 탈루에 관한 보도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지난해 이야기가 왜 다시 논란이 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저희 입장을 표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조세포탈 의혹이 있었을 당시 장근석 측은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장근석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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