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윤아정, 스태프 위해 뷔페 선물 '훈훈'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배우 윤아정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뷔페 선물을 했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새침발랄한 박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아정은 밤낮없는 촬영에 고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호텔 뷔페를 마련했다.
 
이번 깜짝 뷔페 선물은 지난 3개월 간 쉬는 날 없이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윤아정이 직접 제안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는 "윤아정 씨 덕분에 항상 분식, 빵 등으로 간단히 때우던 식사를 든든하게 보충했다.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모두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얼떨결에 부모가 된 철없는 이장우의 고군분투 생존 성장기와 그에 얽힌 세 가족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그린 주말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윤아정 ⓒ DK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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