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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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엽 "김제동, 내 동생이었으면 많이 맞았을 거다"

기사입력 2015.01.13 01:21 / 기사수정 2015.01.13 22:29

고광일 기자


▲ 힐링캠프 이승엽 김제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승엽이 김제동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015 신년의 밤' 특집으로 MC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동료들을 초대했다.

이날 이승엽은 김제동에 대해 "형과 12년간 봤는데 다툰 적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엽은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형이 세상 짊을 모두 진 것 같다.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어 "동생이었으면 나한테 맞았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엽 김제동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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