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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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청년 대표로 출연 "아직 싱글"

기사입력 2015.01.12 23:43 / 기사수정 2015.01.12 23:4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가 자신에 대한 소개를 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JTBC 사회부 기자인 김관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관은 한국 청년 대표로 등장,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MC들은 김관에 대한 인지도를 물어봤지만, G12 아무도 못 알아봐 굴욕을 안겼다.

이에 김관은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며 "진도에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인데 실제 와서 보니까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잘 먹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관은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얘기를 들어야 하니 술 마시는게 기자한텐 업무의 연장선상이다"고 밝혔지만, 주량은 소주 반 병에서 한 병이라고 밝혀 야유를 자아냈다.

또 싱글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싱글이다"고 답했다. MC들은 사회부 기자인 김관에게 농담으로 마지막 연애와 최근 키스를 묻는 등 물 만난 듯한 진행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김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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