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 합류 소감 "선물, 신기하네요"

▲ '비정상회담' 일리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 일리야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11일 벨랴코프 일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상회담 팬분들한테 받은 첫 선물! 녹화 잘 하라고 맛있는 거랑 비타민 등등 준비하셔서 주셨음. 여러분,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신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간식, 영양제, 핫팩 등의 선물 인증샷이 담겨 있다. 선물에는 '벨랴코프 일리야'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팬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한편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와 함께 12일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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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정상회담' 일리야 ⓒ JTBC 방송화면, 일리야 인스타그램]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