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2 14: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최현주(35) 측이 배우 안재욱(44)과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12일 안재욱 소속사 EA&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친한 친구나 지인들도 몰랐던 내용인데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현주 소속사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부터 안재욱 측이 열애를 인정한 지금까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했다. 안재욱은 황태자 루돌프 역을, 최현주는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펼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안재욱 최현주 ⓒ 엑스포츠뉴스DB, 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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