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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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초콜릿' 문화소외계층 3,000명 초청 나눔행사

기사입력 2015.01.12 12:59 / 기사수정 2015.01.12 12: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더 초콜릿'이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력해 희망나눔행사를 진행한다.

12일 '더 초콜릿' 측에 따르면 '희망풍차 프로젝트' 희망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000여명의 문화소외계층 및 후원자를 초청한다. 더불어 기부금 일환으로 모금행사 및 ARS모금행사도 진행한다.

희망나눔행사를 주관한 ENT팩토리와 NewsCSV(문화복지포털)는 “문화에 소외된 이웃들이 뮤지컬 '더 초콜릿'을 통해 따뜻한 신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문화소회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통해 기업과 사회모두가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초콜릿'은 한 때 국민 요정아이돌에서 방송사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가수가 된 밍크가 지방 방송국 '더 초콜릿’ 라디오 DJ로 내려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까칠한 강철한 PD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2010년 초연 이래 지난 5년간 20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더 초콜릿'은 대학로 더 초콜릿 전용관에서 공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더 초콜릿 ⓒ 아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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