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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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레이·f(x) 빅토리아, 中바이두 선정 '2014년 10대 연예인' 등극

기사입력 2015.01.12 08:50 / 기사수정 2015.01.12 15:0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룹 엑소(EXO)멤버 레이와 f(x)멤버 빅토리아가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선정한 '2014년 10대 인기 연예인'에 등극했다.
 
바이두는 최근 2014년을 결산하는 키워드 등 각종 차트를 발표했다. 여기서 레이와 빅토리아를 비롯해 루한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EXO에서 탈퇴한 루한이 차지했다. 레이는 5위에, 빅토리아는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는 가수 겸 배우 조비창, 현지 아이돌 그룹 TF보이즈를 비롯해 진위정, 등자기를 비롯해 엑소에서 탈퇴한 루한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류시시, 양미, 이역봉 등이 이름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엑소 멤버들이 2명이나 10위권에 있다는 것이다. 레이를 비롯, 루한이 이름을 올려 엑소의 중국현지에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으로는 현지에서 불고 있는 한류바람에도 불구하고 김수현, 이민호 등의 스타들이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10위권 전체가 중화권 스타라는 점에서 폐쇄성을 반영하기도 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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