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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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김동우 탈락에 눈물 "꼭 같이 음악 했으면"

기사입력 2015.01.11 23:35 / 기사수정 2015.01.11 23:35

정혜연 기자


▲ 'K팝스타' 정승환-김동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 참가자 정승환이 김동우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방송됐다. 

이날 정승환과 김동우는 '올드보이' 팀으로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불렀다. 정승환은 음이탈을 하며 불안한 상태로 노래를 마쳤고, 심사위원에게 혹평을 받았다.

결국 정승환과 김동우는 박혜수 남소현의 '마시멜로' 팀에게 패했고, 심사위원들은 김동우를 최종 탈락자로 선정했다.

정승환은 김동우의 탈락에 "형한테 진짜 많이 배웠다. 형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아는데. 꼭 같이 음악 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 정승환-김동우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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