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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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스파클링걸스, 꼴찌 4인방의 최고의 무대 '반전'

기사입력 2015.01.11 18:22 / 기사수정 2015.01.11 18:22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스파클링걸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꼴지 4인방이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오디션에서 살아 남은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방송됐다.
 
한 팀을 이룬 스파클링 걸스는 "저희가 팀미션을 위해 파트너를 정할 때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저희만 남았다"며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게 됐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스파클링 걸스는 "저희가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열심히 연습했다. 연습한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파클링 걸스의 무대가 시작됐고 세 명의 심사위원은 네 사람의 무대에 집중하며 감탄했다. 네 사람은 한 번의 실수 없이 완벽한 팀미션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은 "백 점이다. 만점이 있다면 만점을 주고 싶을 무대였다. 꼴찌들이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고 극찬했고 양현석은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네 사람의 무대의 여운을 잊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 스파클링걸스, 박진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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