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손태영은 10일 오전 1시 30분께 2.58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명은 '하트'로 아들 룩희가 지었다고 손태영이 밝힌 바 있다. 둘째의 출산은 룩희 이후 5년 만이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8월 결혼, 이듬해인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이어 약 5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