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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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장훈, 일일 케빈으로 활약…"연예인 인증"

기사입력 2015.01.10 20:09 / 기사수정 2015.01.10 20:09

민하나 기자


▲ 무한도전 서장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일일 케빈으로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나 홀로 집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도둑 분장을 하고 MBC로 향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멤버들은 자신을 케빈이라고 소개한 인물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케빈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목소리만 흘러나왔다.

이후 케빈의 정체는 서장훈으로 밝혀졌다. 멤버들은 "이제 대놓고 방송한다", "섭외 전화오면 다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무한도전' 서장훈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서장훈, 이제는 연예인 다 됐다". "'무한도전' 서장훈,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었나". "'무한도전' 서장훈, 방송쟁이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서장훈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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