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마마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에서 걸그룹 마마무가 첫 출연한 가운데 MC 문희준이 극찬했다.
마마무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영광 특집을 통해 첫 출연해 1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마마무는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곡, 4인 4색의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며 실력파 걸그룹다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마마무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MC 문희준은 마마무의 무대를 본 후 "에일리 4명을 보는 줄 알았다"고 했고, 다른 선배가수들 역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이 있다. 가창력 최고"라며 극찬 세례를 아끼지 않았다.
마마무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1표를 받아 정동하를 누르고 새로운 1승을 차지, 마마무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경호, 적우, 마마무, 홍경민, 정동하, 이현,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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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마마무 ⓒ KBS 2TV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