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현이 2년 만에 단독 무대를 펼쳤다.
이현은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영광 특집에 출연해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이현은 "혼자는 오랜만이다. 군대 갔다 한 2년 만의 단독 무대인 것 같다"며 첫 번째로 무대에 섰다.
그룹 옴므가 아닌 이현으로 오랜만에 홀로 무대에 선 그는 태진아의 '선희의 가방'을 선곡, 쓸쓸하고 애달픈 겨울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후 이현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76표를 받아 적우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경호, 적우, 마마무, 홍경민, 정동하, 이현,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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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이현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