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의 개편 후 두번째 주자는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우윤근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눈다. 해장국 집 콘셉트의 푸근한 세트에서 베테랑 MC 왕상한 교수와 홍문종, 이상민 의원이 각각 여야대표로 고정패널로 나서 함께 국정 전반의 이슈에 대해 논한다.
최근 녹화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홍문종 의원은 "국민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정치적인 이슈를 쉽게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출연하기 때문에 공부도 굉장히 많이 하고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상민 의원 또한 "해장국집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분위기에 맞게,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재밌게 시청하며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그는 갑작스런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부터 '열정 페이' 논란, 담배값 인상 같은 국민들의 관심 이슈, 그리고 우윤근 원내대표와 함께한 야권 재편부터 개헌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우윤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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